[성남 모란]임작가네 맥주창고 Lager 종류 알기
Lager 라거
라거란 하면 발효공법으로 약 10일간 7도에서 15도씨 사이에서 발효후 0도씨 이하에서 1~2달 저장 숙성후 제품화 시킨 맥주입니다. 독일어로 저장이란 뜻이라네요
저장기술의 발달로 19세기 후 대량생산 및 수송수단의 발달로 전세계 널리 보급되었다합니다.
우리나라 양대 맥주회사도 다 라거라죠 물론 요즘 에일맥주를 만들계획을 가지고 하나둘 출시를 하고 있습니다만..
라거의 특징은
쓴맛이 덜하고 가벼우면서 황금빛이랄까 맑은 맥주
시원하게 청량감으로 마시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생산의 대부분이 라거라는데 이유는 저도 잘....ㅋㅋ아직 파악중
요즘 드라마에서 치맥붐을 읽으키고 있다는..그맥주
대부분의 맥주가 라거인 이유는 일단 저렴하게? 가볍게 마실수있어서라네요
라거도 종류가 여럿 있는듯 한데 일단 페일라거 를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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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딴 필스너가 먼저 검색되는군요
체코 스타일을 맥주이고 라거의 대명사 페일라거의 원조격이라 합니다.
황금빗 시원하고 쌉쌀한 맥주 필스너 우르겔같은 맥주입니다.
체코 필젠 지역에서 처음 만들어져서 유래됬다합니다.
보해미안 필스너 라고 불리며 자극적인 씁슬함. 뒷맛깔끔!
그다음으로는 독일 스타일
체코플스너의 인기로 어두운 색상의 라거의주에서 간결한 맛의 맥주를 생산하는데 이를 필스너라 표기했다 항의가 들어와 필스라 불리고있다 한다.
먼저 beck's
그리고 웨팅어 필스 ,크롬바커 필스 등이있는데 사진은 생략,,
웨팅어처럼 필스 ,헤페바이젠,익스포트 다양하게 출시되니 잘 알아가면서 맛을 즐기기바람.
그리고 뮌헨 펠레스(Munchener Helles)
라고 따로 나눠 놓았는데 정확한건 저도 아직 잘모르것고..ㅋㅋ
뮌헨의 맑은 맥주란 뜻으로 이지역 페일라거라 합니다.
###자신의 고장에 맥주전통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나라이고 그로인해 독일맥주는 인정을 받는듯 합니다.##
필스너보다 쌉살하기가 덜하고 부드럽다고 하는데 또 단맛도 있다하고 아직까지 전 더 많이 마셔봐야 할듯합니다.
대표로는 뢰벤브로이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중간정도의 몇가지 종류가 있습니다.생략.
그럼 이번에 유럽스타일...
이것이 유럽스타일인가...왠만한 사람이면 마셔봤다는
일년에 한번씩 화이트 드레스코드로 젊은이들을 유혹하는
넬덜란드 하이네캔이 있네요..그빡에 덴막크 칼스버그,벨기에 스텔라 아트로이(벨기에하면 난 호가든만 있는줄알았두만..ㅋㅋ) 터키 에페스..등등
그럼이번엔 미국라거
여기서또 여러종류로 나뉘네요. 맥주종류들을 보니 (밀러 버드와이저,코라나..)임작가네 맥주창고 매출순의 3위에서 5위 사이 사람들이 많이 마시는 라거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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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정트 라거(Adjunct lager)
첨가물이 들어간 미국식 맥주
``조사결과 페일라거와 애드정트의 경계가 불분명하다.일딴 라거다..페일안에 애드정트와 보리의 순수가 있는듯 ㅋㅋ
쌀 옥수수등 전분을 첨가해 보리의 맛과 향을 낮추고 자국의 대량생산 곡물을 소비함으로써
대량생산이 쉽고 가격을 낮추는 장점이 있습니다.
부드럽다할까 밋밋하다할까 암튼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등 인끼가 많은 맥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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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국에서도 페일라거가 있긴한데 그리 많치는 않은듯하고 경게도 불문명하고 일딴
곡물을 첨가하지 않코 몰트 (보리)로 만든것은
미켈롭? 임작가네 맥창에 없는..주류 공급업체가 작아..
기린이치방도 미쿡 스타일이라는데 없음. 일본건 일단 방사능 사건으로 인식이 별로(나만그런건지..일딴 임작가네 안팔아..ㅋ)
그밖에도
라이트 라거들...
여성들을 타겟으로 저칼로리 다이어트 마케팅 라거..
밀러 라이트 쿠어스 라이트 버드 라이트 카스 라이트..이렇케...
탄수화물도 적고 알콜도 적고...
술반 물반인듯한 라거들이
있군요.. 먹으면 배만 부른 라거들..(주관적인 생각)
라거가 황금색만 있는건 아니군요
다크...이름은 멋있는 황금색보다 진한 라거가 있습니다.
독일어로는 둥겔..
많이 알고있는것은 벡스다크 하이네켄 다크 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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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더진한맥주도 있네요
슈바르츠비어!! 둥겔보다 진한 블랙라거 간장인지 콜라인지..
임작가네 있는거로는 사무엘 아담스 되시겠습니다.
(병은 까만데 속은 그리 진하진 않은데 라거중에 진하단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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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묵직한 느낌 (도수가 있는..)
bock 이란 맥주도 있는데
임작가네 맥주창고에선 인기가 없어서 없음! ㅋㅋ
그럼 담엔 사람들이 많이 찾는 밀맥주를 알아보기로 합시다요
..
오늘은 그럼 이만..
맥주를 많이 알아서가 아니라 듣고 찾아 공부하는중입니다.틀린것이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성남/모란]임작가네 맥주창고
먹자골목 첫번째 수상한포차옆 맥주창고
일층은 맛집 마포 술불갈비
골목이라 밖풍경을 기대하지 말자..ㅋㅋ
혼자 와서 인터넷도 하면서 맥주 마실수도 있다.대신 싼맥주 한병으로 민폐끼치지말기를 .ㅋㅋ
양초 아트
낭중에 파티도 한다는데..ㅋㅋ
밖이 보이는 테이블.. 사람들이 아직 생소해서 못앉는다..ㅋㅋ
입구에선 많이 보던 분께서...어서와 하고 인사한다.
여성전용 캠프테이블.맥주좀 흘리지말고 치킨 시켜먹지말자.
리싸이클 컨셉의 인테리어에 맞게 못쓰는 옷들도 인테리어에 한목한다.
봉지 과자 하나에 맥주를 즐겨보자.한봉지 처넌!!!
처넌...천원...처처처처처처넌...
세계맥주가 100만가지 있지는 않치만 꼭 있어야할것은 다있다. 맥주마다 스토리 노트가 있어 각각의 맛과 특성을 알아가며 마시는 즐거움이 있다.
앗 이건 다트....전세계 사람들과 즐길수도 있는 최신다트..한게임 처넌!!
ㅋㅋ 어수선한 바주방 봉지과자 창고..ㅋ
테이블도 리싸이클 ...유니언잭 합판에 간의 의자 다리를 연결하여 심플하다.
양초아트를 하이네켄에 적용
임작가네 맥주창고 이층이다 이층 올라오다 지치는 분들은 조기 의자에 잠깐 앉아 쉬다 들어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