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피닉스 골프장 오랜만에...방문후기

벌써 하노이 생활도 6년차 오랜만에 하노이 피닉스 골프장에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전면 해외 여행자가 끈킨 가운데...평일 아침인데 뭐 복잡하겠어 하고 여유부렸는데..

평일 아침임에도 불구 앞뒤로 밀려 황제골프는 커녕 떠밀려 끌려가는 상황이니..

베트남의 경제가 아무리 우리보나 낮고 코로나로 여행객이 줄었다 할지라도 콜프의 인기는 대단하다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코로나이후 스크린 골프장은 호황이며 레슨코치들도 오히려 현지인으로 부터 (물론 능력을 인정받은자들...) 더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소리를 듣곤있었다만...암튼...

풍경좋은 피닉스 골프장에서 신선놀을 할처지는 아니지만..

암튼 인생살다보니 이런 호사를 누리는 날도 생기곤 하더라..

괴암절벽이 마치 하롱베이 앞바다의 섬들을 보는듯한 

피닉스 골프장의 필드는 그리 어렵지 않은 코스로 나갔은 초보자들에게 제공되며 그외의 홀들은 54개 홀로 알려져 있는데 현지 굵직한 손님들이 이용하는듯 하다 ..ㅋㅋ 나는 맨날 똑같은 코스만...그래도 풍경은 좋타.

당연 내사진은 작정하고 놓치 않으면 풍경과 함께 넣을수 없으니 사진은 내가 아니다..우리 마눌림

ㅋㅋ

역시 사진은 멀리서...찍어야..ㅋㅋ

오늘은 신기한 샷도 좀 나왔는데..영상이 없음이 좀 아쉽다..

골프를 좋아한다면 

베트남에 방문해도 좋음이다..

물로 전염병 약이 보급되어 여행이 자율화 된후 말이다.

한국은 이제 겨울에 접어들었으니 골프에 빠진 분들은 내가 부러울수도 있겠다..ㅎㅎ

베트남 피닉스 골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