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여권분실 대처
베트남이든 어디든 외국에서 여권을 분실하는건 매우 불행한일이다. 여행이든 일이든 무슨이유로 왔건간에 타지에서 많은 시간과 돈을 빼앗길수 있기때문이다.
나는 베트남에 여행와서 택시에 모든 돈과 여권 (그리고 3개월짜리 비자가 있는: 비자신청비용 400불) 모두를 두고 내리는 큰나큰 실수를 저질러 버렸고 지금 해결하려 하는중이다.
먼저 참빛타워 6층?7층에 위치한 한국 대사관을 찾아 분실했다고 말하니 우선 경찰서에 신고를 하고 신고후에 아래 서류를 작성해서 다시 오라고 한다.
경찰서는 통역이 가능한 현지인이 동행하여야 했고 일딴 방문하니
베트남 말로 이름 여권 번호 입국날짜등등을 기입한 서류를 직접 만들어 오라고 하고 나를 돈려보냈다
나는 그때까지 큰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오산이다!
프린터로 깔끔하게 서류를 만들어갔지만 한가지가 빠졌다! 젤중요한거 "돈" 무조건 뒷돈은 필수이고 공공연 거지만 보는앞에서 줄수도 없는!! (보는이가 많으면 없을때까지 기다리던가 모두에게 다 뒷돈을 주면된다)
이딴 오늘은 포기하고 돌아가는 길이다.
이 나라의 문화적 발전은 언제 올것인가?? 솔찍히 우리나라도 그리 먼이야기는 아니지만 외국인에게는 관대했던것으로 알았다만 !! 이나라 배트남은 짤없이 외국인 사건은 호갱님 과도 같은 업무인듯하다.
일딴 다시 좋은방법을 찾기로 했으니 다음에 다시 처리결과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베트남 Life > 베트남 생활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니코호텔 하노이 (0) | 2015.12.16 |
---|---|
하롱베이 하롱드림 호텔 (0) | 2015.12.08 |
하롱베이 파라다이스 스위트 호텔 (0) | 2015.11.23 |
하이랜드 캔커피 카페쓰어다 (0) | 2015.11.16 |
베트남에서 택시타기 (0) | 2015.11.06 |